'룸메이트' 나나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의 연애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룸메이트' 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룸메이트 홍수현과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홍수현은 나나에게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을 말하라"라고 물었고, 나나는 "과거는 말 할 수 없다"라고 딱 잘랐다.
이어 '룸메이트' 나나는 홍수현에게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에 대해 물었고 이에 홍수현은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3년까지 만났다"라고 답했다.
'룸메이트' 나나는 자신의 연애관으로 "나는 나이는 상관없다. 위로 스무 살도 된다. 아래로는 네 살까지 괜찮다. 일만하고 어떻게 사냐. 사랑도 하고 살아야지"라고 밝혔다.
'룸메이트' 나나의 연애관에 누리꾼들은 "나나 개방적이다", "스무살이면 너무한 거 아냐?", "연상연하 누구와 만날까", "혹시 남자친구 있는거 아냐?", "누구하고도 잘 어울릴 듯", "서강준이랑 썸 타는 것 같던데", "누구와 사귀었을까" 등 호기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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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