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 FN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비타민 같은 매력을 뽐냈다.
2일 이다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씨엘 호텔 회장 아모네 역을 맡고 있는 이다해가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는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이다해는 특유의 밝은 매력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사랑에 상처 받은 아모네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것과 달리 실제 촬영장에서는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호텔킹' 관계자는 “이다해는 브라운관 속 슬픔-분노-눈물신 등 복잡한 감정 연기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애교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전했다.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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