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의 모닝콜을 거절했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의 모닝콜에 돌직구를 날렸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룸메이트 이동욱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하기 위해 아침부터 나나를 깨웠다. 나나는 조세호의 시끄러운 모닝콜에 짜증을 내며 잠에서 깨어났다.
'룸메이트' 나나는 이후 인터뷰에서 "아침에 조용한 노래를 들으면서 깨고 싶었다. 너무 시끄럽게 깨워서 진심으로 싫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나나는 반상회에서 "아침에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조세호 오빠가 깨워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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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