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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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은지원 "시즌3, 너무 시키는 대로 해"

기사입력 2014.06.01 19:48 / 기사수정 2014.06.01 19:49

은지원이 '1박 2일' 시즌3에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은지원이 '1박 2일' 시즌3에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은지원이 '1박 2일' 시즌3를 본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은지원은 6대 모닝엔젤로 멤버들 앞에 등장했다. 원년멤버인 은지원은 그간의 모닝엔젤과는 달리 과격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깨웠다.

데프콘은 은지원의 등장에 "시즌3를 보면서 답답한 점이 있었느냐"라고 물어봤다. 은지원은 "딱히 없었다"라고 답했다.

은지원은 시즌3의 안타까운 점에 대해서는 "몇 번 봤는데 전체적으로 그건 있더라. 너무 시키는 대로 하지 않나. 저는 뭐 하라고 했을 때 항상 부정적이었다. '왜 해? 이거를' 이 말을 달고 살았다. 이게 안 먹히면 '네가 해봐'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격한 공감을 했다. 반면 제작진은 시즌3 멤버들이 은지원의 얘기를 듣고 앞으로 그렇게 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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