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조카가 육아달인으로 등극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조카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조카 데이비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목욕시키기 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연락을 받고 등장한 사람은 15살인 이휘재의 조카 데이비드였다. 데이비드는 현재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데이비드는 이휘재를 도와 쌍둥이 목욕을 시켰다. 또 목욕 후 특유의 친화력과 놀이법으로 칭얼대는 쌍둥이를 능숙하게 달래며 육아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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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