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 능숙한 요리 실력의 비결 "민속주점에서 일했다"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의 능숙한 요리 실력의 비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경주 역사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아빠들은 한식 요리 대전을 펼쳤다. 아빠들의 요리 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만큼 아빠들은 의욕을 불태웠다.

이때 안정환은 브로콜리를 능숙하게 다듬다가 김성주에게 "내가 옛날에 노바다야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김성주가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자 당황한 안정환은 "아니다. 민속주점이다"라며 "주방 아주머니가 갑자기 안 나와서 내가 칼을 잡았다"고 구수한 농담을 했다.

하지만 짓궂은 김성주는 물러나지 않았다. 이에 안정환은 "캐내려고 많이 노력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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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