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삼부자가 악동 뮤지션에게 댄스 교습을 받는다. ⓒ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장준서 군이 악동 뮤지션과 만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준우, 장준서가 남매듀오 '악동 뮤지션'에게 댄스 교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당일 장현성 삼부자는 춤을 배우기 위해 악동 뮤지션 연습실로 찾아갔다. 장준서와 장준우는 평소 좋아하던 악동 뮤지션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들이 '200%' 안무 연습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악동뮤지션 찬혁은 춤을 추다 말고 준우의 손을 잡아 끌며 함께 춤을 추길 권했다. 준우와 준서는 소리를 지르며 서로 부둥켜 안고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음악이 나오고 댄스가 시작되자 준준 형제는 기다렸다는 듯 흥겹게 어울려 아빠 장현성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아이들을 엉덩이 씰룩씰룩, 얼굴에 꽃받침 등 깜찍한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간 숨겨왔던 강력 댄스 본능을 보여줬다. 이어 장현성은 "나도 욕심 나는데?"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댄스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악동 뮤지션과 장현성 삼부자의 댄스 삼매경은 1일 오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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