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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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4.06.01 20:47 / 기사수정 2014.06.01 20:47

조재용 기자
KBO ⓒ 엑스포츠뉴스 DB
KBO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1일 KBO는 "국가보훈처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캠페인을 시행한다"며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을 프로야구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주간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보훈가족 초청 및 시구행사, 관련 홍보영상물과 문구 등이 전광판에 표출된다. 또한 5일부터 8일까지는 '국가를 위한 희생 정신이 최고의 가치'임을 표현한 상징물 나라사랑큰나무 엠블럼 패치를 9개 구단 선수단 및 심판이 유니폼 상의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 밖에 현충일에는 조기 게양, 경기 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 등도 실시된다. 

한편 해당 캠페인은 2012년부터 KBO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진행돼 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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