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 아시아브릿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올해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 '베리굿(태하, 수빈, 이라, 나연, 고운)이 대기실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베으리굿! 대기실 셀카예요. 오늘 인기가요 출연합니다. 베리굿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베리굿은 팬들이 선물한 '베으리굿'이라는 이색적인 플래카드를 들고 걸그룹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데뷔곡 '러브레터'로 공중파 출연을 갖는 베리굿은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안무와 핑크 체크무늬의 스쿨룩 의상을 준비중이다.
이와 관련해 베리굿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 라이브 무대인 만큼 안무와 함께 가창력도 인정받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베리굿의 데뷔곡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보이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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