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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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과 다시 로맨스 시작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4.05.31 20:18 / 기사수정 2014.05.31 20:18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에게 다시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에게 다시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과 다시 로맨스를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해원(김희선 분)이 동석(이서진)의 집 앞을 찾아와 용기를 가지겠다고 전했다.

순간 태섭이 등장했고, "누나야. 우리 며느리 왔다. 내가 데리고 왔다"면서 의기양양하게 해원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소심(윤여정)과 기수(오현경)는 잘 왔다면서 해원을 반겼다.

해원은 기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고, 기수는 "이제야 동석이 얼굴이 핀다"고 동석을 놀렸다. 기수의 말대로 동석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해원과 동석의 사랑이 다시 그려지며 과거 동옥(김지호)의 사고가 이들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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