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시사회, 2PM 인증샷 "장동건 형 감사합니다"

▲ '우는 남자' 시사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이 '우는 남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30일 2PM 멤버 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동건. 우는남자. 완전 초 기대중!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우영을 비롯해 준호, 찬성, 옥택연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PM 멤버들은 카메라를 보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옥택연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건이형 초대로 우는 남자 시사회 갔다 왔어요. 영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액션이 아주 굿이에요"라는 글로 시사회 후기를 남겼다.

한편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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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