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주찬이 1군에 합류했다.
KIA 타이거즈는 31일 광주 NC전에 앞서 외야수 김주찬을 1군 엔트리에 넣었다. 지난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손가락 사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던 김주찬은 2군 경기 소화 후 약 20일만에 선수단에 합류하게 됐다. 김주찬은 NC전에 2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편 김주찬의 합류에 따라 내야수 김주형이 1군에서 말소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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