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시사회에 참석한 장동건이 블루 수트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권태완 기자
▲ '우는 남자' 시사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는 남자' 시사회에서 장동건이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언론시사회에서는 이정범 감독, 장동건, 김민희가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수트를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캐쥬얼한 이미지의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했고, 갈색 로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더했다.
또 장동건의 블루 수트에 맞춰 상대배우 김민희는 블루 컬러의 힐이 돋보이는 코디를 완성시키며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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