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런닝맨'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30일 SBS 측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중국 '절강위성'(법인명 절강라디오&TV그룹)을 중국판 '런닝맨' 제작에 대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공동 개발 및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 측에 따르면 이번 공동제작에는 조효진PD를 비롯한 '런닝맨' 주요 스태프들이 참여하게 된다.
중국판 '런닝맨'은 올해 4분기에 '절강위성' 방송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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