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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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칸 영화제, 배우 인터뷰만 취중해" 일침

기사입력 2014.05.29 23:58 / 기사수정 2014.05.29 23:58

'썰전'의 허지웅이 칸 영화제의 취재 경쟁에 대해 일침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칸 영화제의 취재 경쟁에 대해 일침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허지웅 기자가 칸 영화제를 방문한 기자들의 취재 경쟁을 지적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허지웅이 칸 영화제 방문 경험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일간지 기자들이 칸까지 가서 영화를 안 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배우나 감독분들 인터뷰, 사진 이런 거에만 취중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허지웅은 "이럴 거면 굳이 영화제를 왜 취재 왔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현장 기자들의 취재 경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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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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