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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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진욱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윤계상처럼 쌍꺼풀 없는"

기사입력 2014.05.29 20:39 / 기사수정 2014.05.29 20:40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엑스포츠뉴스DB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엑스포츠뉴스DB


▲ 공효진 이진욱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효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공효진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쌍꺼풀이 없고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한다. 날 위에서 내려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에 공효진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았다. 앞서 공효진은 MBC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계상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공효진은 "독고진 역의 차승원 씨보다 윤계상 씨와 대사할 때 더 떨렸다. 윤계상처럼 쌍꺼풀 없는 남자가 이상형인데 제대로 된 애정 연기를 못해봤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2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효진 이진욱 열애 사실을 밝혔다.

양측은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공효진 이진욱 열애 사실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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