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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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X윤하, '달리 함께' 오늘(29일) 정오 공개

기사입력 2014.05.29 09:30 / 기사수정 2014.05.29 09:3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준영 X 윤하의 디지털 싱글 '달리 함께'가 공개된다.

정준영과 윤하가 호흡을 맞춘 '달리 함께'가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곡 '달리 함께'는 모던록 장르로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윤하의 섬세한 음색이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곡이다. 감미로운 정준영의 저음으로 시작되는 곡의 분위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와 두 뮤지션의 하모니로 고조되며 발라드의 아름다움과 록의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 줄 예정.

정준영과 윤하는 가요계 소문난 단짝으로 이번 듀엣 곡을 오랜 시간 동안 기획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우정처럼 많은 이들이 힐링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

서로 끈임 없이 장난을 주고 받다가도 곡 작업 때는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무섭게 진지함을 보여주는 이들 덕분에 녹음실은 늘 에너지로 가득했다는 후문.

이번 곡 '달리 함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사가 압권인 곡으로 조용필, 아이유, 이효리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가사를 도맡고 있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했다. '달리 함께'의 가사는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조금 다르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곡이다.


'괜찮아'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이 곡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이 용기와 힐링을 얻어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는 정준영과 윤하의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달리 함께'는 세 명의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하여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정준영의 데뷔 앨범과 윤하의 앨범들을 프로듀싱한 Score가 참여,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만큼 두 뮤지션의 음악성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맞춤형 곡을 탄생시켰다.

 외에도 리쌍 '변해가네', 버벌진트 '좋아보여', 서인영 '너를 원해'등을 작업한 마스터키와 리쌍의 '변해가네', 산이 '아는 사람 얘기' 등에 참여한 원영헌이 프로듀서진에 이름을 올리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준영 X 윤하의 '달리 함께'는 29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며, 따뜻한 가사와 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 할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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