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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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손태영, 남편 권상우 외조 언급 "룩희 잘 돌봐"

기사입력 2014.05.28 21:40 / 기사수정 2014.05.28 21:40

대중문화부 기자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외조에 대해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외조에 대해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외조에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태영의 화보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태영은 마녀 분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모티브로 화보를 찍는 것.

손태영은 "집에서 엄마와 아내로서 어떤 부분이 더 무섭나"라는 질문에 "아들 룩희를 제가 혼내는 편이다. 제가 무섭게 할 때는 남편 권상우가 좀 다독여준다"고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리포터 류대산은 권상우의 외조에 대해 질문했고, 손태영은 "룩희를 잘 봐준다. 서로 일을 번갈아가면서 해야 되는 상황인데, 남편 권상우가 룩희를 잘 돌봐줘서 저한텐 큰 도움이 된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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