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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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송강호 트로피 인증샷 '우리가 백상예술대상의 별'

기사입력 2014.05.28 10:47 / 기사수정 2014.05.28 10:52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송강호와 전지현이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JTBC
배우 송강호와 전지현이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JTBC


▲백상예술대상 송강호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상예술대상의 각 부분 대상 수상자인 배우 송강호와 전지현의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JTBC는 27일 공식 트위터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송강호님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자가 또렷하게 보이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송강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JTBC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전지현님! 아름다운 밤입니다"라는 글과 전지현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포토월 앞에서 백상예술대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돋보인다.

송강호와 전지현은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 LF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과 TV 부문의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송강호는 영화 '관상(913만)', '설국열차(935만)', '변호인(1137만)'에 출연해 3천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할을 맡아 '천송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4년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은 국내유일의 종합예술상(연극, 영화, TV 등)으로 1965년 시작됐으나 2002년부터는 연극 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만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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