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왕희지'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 김태희 '왕희지'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의 중극 사극 '왕희지(王羲之)' 출연 소식이 화제다.
27일 김태희 소속사 측은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중극 사극 '왕희지' 캐스팅 제안을 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태희가 '왕희지' 출연을 결정하면 오는 6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성장하며 국내 톱스타들의 중국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료도 관심을 끈다. 국내 톱여배우가 중국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회당 출연료는 7000만 원에서 8000만 원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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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