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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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장항선 이어 '밥상의 신' 내레이션 맡아

기사입력 2014.05.27 19:14 / 기사수정 2014.05.27 19:14

배우 고두심이 KBS '밥상의 신'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우 고두심이 KBS '밥상의 신'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고두심이 KBS '밥상의 신'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자연밥상 실천가로 유명한 고두심은 배우 장항선에 이어 5회부터 '밥상의 신'이 내레이션을 책임진다.

'밥상의 신'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을 메인 MC로 주부 9단 쌍둥이 엄마 박은혜, '먹방'의 1인자 김준현과 함께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오감 만족 푸드 퀴즈쇼다.

고두심의 내레이션에 5회 방송의 게스트로 나온 송해는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서 얘기를 해야지, 왜 안 나왔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국민 MC 송해,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이용식,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가 출연해 '장수밥상'을 선보일 '밥상의 신'은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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