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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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정소민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폭풍 칭찬 "타고난 것"

기사입력 2014.05.27 17:59 / 기사수정 2014.05.27 17:59

배우 이다희가 '빅맨'에 함께 출연 중인 정소민의 몸매에 칭찬을 전했다. ⓒ KBS
배우 이다희가 '빅맨'에 함께 출연 중인 정소민의 몸매에 칭찬을 전했다. ⓒ KBS


▲이다희 정소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다희가 '빅맨'에 함께 출연 중인 정소민의 몸매에 칭찬을 전했다.

'빅맨'의 출연진인 이다희와 정소민, 강지환, 최다니엘, 한상진은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열린 '빅맨'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소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전날 방송된 '빅맨' 9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옅은 갈색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딱히 따로 하는 몸매 관리는 없다"며 "강아지랑 같이 산책을 자주 한다. 식이요법도 같이 병행하는데, 저녁을 조금 먹고 하루 한 끼만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다희는 "정소민은 키가 크지 않은데 비율이 좋다. 베이글녀 아니냐. 타고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치켜세웠다.

또 강지환은 "최다니엘은 심지어 정소민이 극 중에서 자기 친동생으로 나오는데도 자꾸 쳐다보더라. 화제가 된 이야기였다"고 덧붙여 주위에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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