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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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제왕' 이휘재 "6% 달성시 서언·서준과 오프닝 출연"

기사입력 2014.05.27 15:49 / 기사수정 2014.05.27 15:49

'시청률의 제왕' 이휘재. 권혁재 기자
'시청률의 제왕' 이휘재.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하는 개그맨 이휘재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휘재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6%를 넘기면 아들과 오프닝을 찍겠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제작발표회 현장에 마련된 해머게임에서 6%를 기록했다. 이휘재는 "요즘 아들 덕에 먹고 산다. 서언이, 서준이를 기저귀만 채우고 오프닝에 함께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일요일이 좋다'에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아빠로 사랑 받고 있다. 

'시청률의 제왕'은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을 위한 1등 우대 토크쇼로 한주간의 시청률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1위 시청률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개그맨 이휘재, 호란, 레이디 제인, 봉만대, 김태훈, 박성광 등이 출연한다.

31일 오후 3시 30분 KBS W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KBS Joy에서는 오후 10시, KBS Drama는 6월 1일 오후 2시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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