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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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우리 숙소에는 야릇한 규칙 있다"

기사입력 2014.05.26 17:53 / 기사수정 2014.05.26 17:56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이 숙소의 야릇한 규칙을 공개했다. ⓒ KBS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이 숙소의 야릇한 규칙을 공개했다. ⓒ KBS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이 숙소의 야릇한 규칙을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동준, 형식, 민우는 최근 진행된 KBS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정찬우는 9명으로 구성된 제국의 아이들의 단체 생활에 대해 질문하며 "'숙소 안에서 이것만은 꼭 지킨다'" 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어디 갔다 왔는지 물어보지 말기, 누구 만났는지 물어보지 말기"라고 멤버 개인 생활을 존중하는 규칙을 말했다.

이어서 "서로의 방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도 물어보지 않는다. 숨소리가 헐떡거려도 모른 척 한다"고 재치 있는 대답을 해 MC 신동엽의 귀를 빨갛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들은 고민 주인공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 아이들 숙소의 야릇한 규칙은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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