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참여…누리꾼 "바쁜 스케줄에 대단"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에 참여에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은 25일 MBC '2014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4부-말괄량이 샴쌍둥이' 편 내레이션 녹음에 임했다.

영화 '해무' 후반 작업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유천은 선뜻 내레이션을 맡아 따뜻한 목소리로 더빙을 마쳤다.

박유천은 아빠의 시각으로 본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머리가 붙어 늘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쌍둥이가 화장실에 갈 때도 남다른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 등에서 가슴 아파했다.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참여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바쁜 와중에도 선행하는 모습 보기 좋다",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스케줄도 바쁠 텐데 마음이 정말 예쁘네요",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앞으로 배우활동도 승승장구 하시길",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본방사수 해야지",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나도 모금이라도 참여해야겠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랑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연기돼 6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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