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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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준 "초등학교 4학년까지 여탕 출입했다"

기사입력 2014.05.26 16:28 / 기사수정 2014.05.26 16:28

그룹 제국이 아이들 멤버 동준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에 출입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 KBS
그룹 제국이 아이들 멤버 동준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에 출입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 KBS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이 아이들 멤버 동준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에 출입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동준은 최근 진행된 KBS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 멤버 광희, 형식, 민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매주 주말마다 온 가족을 낚시터로 끌고 다니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여고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벌써 5년 째, 시험기간에도 나를 낚시터로 끌고 가는 아빠 때문에 진짜 미치겠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부모님에게 자주 끌려갔던 곳이 있냐는 질문을 했고, 동준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까지 여탕에 다녔다"라고 말해 남자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MC 신동엽 역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을 출입했다고 밝히며 "아, 엄마가 나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준 역시 "선물이다"라고 이에 동조했다.

여탕 출입에 얽힌 동준의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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