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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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의외의 케미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기사입력 2014.05.26 11:05 / 기사수정 2014.05.26 11:05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와 러브라인 가능성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와 러브라인 가능성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가 개그맨 조세호에게 호감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나나와 조세호는 티격태격하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나나에게 "내가 맛있는 곱창집을 아는데 같이 가자"고 제안했지만, 나나는 "둘이? 잘생긴 남자 한 명 데리고 오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섭섭해하자 나나는 "오빠가 좋다"며 애교를 부렸고, 조세호는 "눈빛에 진심이 전혀 안 담겨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세호는 의외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고, 나나는 "오빠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나도 변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룸메이트'에서 조세호와의 러브라인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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