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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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상근이 아들이 먹던 물 흡입 '간접키스'

기사입력 2014.05.25 18:56 / 기사수정 2014.05.25 18:56

'1박 2일' 김준호가 호야와 간접키스를 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김준호가 호야와 간접키스를 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2일' 상근이 아들 호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상근이 아들이 먹던 물을 흡입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김준호는 김종민, 데프콘과 이정재 팀을 이뤄서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의 황정민 팀과 레이스를 펼쳤다.

김준호는 천안 휴게소에서 진행된 사인 미션이 마무리된 뒤 목이 말라 테이블에 놓여 있는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그런데 김준호가 마신 물은 이번 여행에 동행 중인 상근이 아들 호야가 먼저 마신 물이었다. 차태현이 더운 날씨에 침을 흘리는 상근이 아들 호야를 위해 호두과자가 들어있던 통에 물을 따라서 줬던 것.

김준호는 뒤늦게 상근이 아들 호야가 먹던 물을 마신 사실을 알고 멤버들에게 짜증을 부리며 차태현이 건넨 물도 의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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