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엄마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하루의 나쁜버릇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이 딸 하루를 데리고 오사카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은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타블로를 응원하고자 하루와 같이 오사카에 방문했다.
강혜정은 일단 식사를 하고 숙소에 들어와 공연에서 들 플래카드 만들기에 나섰다. 하루도 강혜정 옆에서 플래카드를 만들었다.
강혜정은 영문으로 에픽하이를 쓴 뒤 색칠을 하던 중 하루가 아끼는 핑크색 펜을 많이 써 하루의 울음보를 터뜨리고 말았다.
하루는 엄마가 핑크색 펜을 계속 쓴 것에 대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 나빠"라고 하더니 급기야 펜을 던져버렸다.
강혜정은 물건을 던진 하루의 행동에 분노가 폭발했다. 표정이 싹 바뀐 강혜정은 하루에게 "가져 와"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하루는 울음을 뚝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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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