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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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과체중 커플 안정환·윤민수, 아빠들 케미도 최고

기사입력 2014.05.25 17:30 / 기사수정 2014.05.25 17:30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윤민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윤민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의 과체중 커플 안정환 윤민수가 서로를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안정환 안리환 부자와 윤민수 윤후 부자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윤민수와 윤후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머리를 염색한 윤민수를 보고 "멋있다"며 감탄했고, 윤민수는 "나 가수잖아"라고 받아쳤다. 이에 '할아버지 어디가?'라는 깨알 같은 자막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윤민수는 아들 리환과 후가 반갑게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장난을 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과체중 진단을 받았던 두 사람은 "(화면이 꽉 차서)우리 둘이 붙여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뱃살을 만지며 디스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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