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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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세윤이 깰까봐 돌부처마냥 '경직'

기사입력 2014.05.25 16:40 / 기사수정 2014.05.25 16:40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윤후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윤후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정세윤 때문에 본의 아니게 돌부처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류진 임찬형, 윤민수 윤후 가족이 새롭게 합류한 정웅인 정세윤 가족과 함께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세윤이 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들었다. 후는 세윤을 바라보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움직이지도 못했다.

그 모습을 본 찬형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자 후는 '쉿'하며 세윤이가 잠에서 깰까봐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는 돌부처마냥 경직돼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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