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초 긍정 먹방 '망가짐도 불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초 긍정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13회에서는 보리(오연서 분)가 한복 공모 결승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좌절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리는 이날 티격태격 앙숙으로 지내던 재화(김지훈)와 큰 그릇에 비빈 비빔밥을 한 수저씩 나눠 먹었다. 오연서는 볼이 미어지도록 비빔밥을 가득 밀어 넣으며 망가짐도 불사한 연기를 보여줬다.

털털한 먹방 연기를 선보인 오연서는 기존의 도도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코믹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장보리의 모습을 담아냈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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