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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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인서, KBS 단막극 '다르게 운다'서 김소현과 단짝 호흡

기사입력 2014.05.23 14:39 / 기사수정 2014.05.23 14:40

아역배우 정인서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2014 '다르게 운다'에 합류한다. ⓒ 티아이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 정인서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2014 '다르게 운다'에 합류한다. ⓒ 티아이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아역배우 정인서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2014 '다르게 운다'에 합류한다.

'다르게 운다'는 아버지가 없는 이혼 가정에서 자라난 여고생이 처음으로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정인서는 김소현(류지혜 역)의 친구 성연 역을 맡았다.

성연은 편모 가정에서 자라난 지혜와 달리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했고, 지혜와는 둘도 없는 단짝으로 지내는 인물이다.

KBS 드라마스페셜 '이중주'와 'SOS'에 출연한 바 있는 정인서는 이번이 세 번째 드라마스페셜 출연이다.

정인서는 이에 대해 "세 번째 드라마스페셜을 찍게 돼 기쁘다. 감독님께서도 예뻐해 주시고, 촬영할 때마다 매번 많은 것을 배운다. 작품을 위해서 열심히 연기하고, 촬영하겠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도가니'와 '사랑해 진영아',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성인 못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정인서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정인서가 출연하는 드라마스페셜 단막2014 '다르게 운다'는 다음달 1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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