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이 '해피투게더'에서 춤실력을 뽐냈다 ⓒ KBS, SBS 방송화면
▲ 박남정 딸 박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발랄한 '노노노' 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붕어빵' 시절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MC들이 장래희망을 물어보자 가수라고 대답했다. MC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의 꿈이 가수라는 말에 댄스를 요청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스튜디오 가운데로 나와 에이핑크의 '노노노'에 맞춰서 가수 지망생답게 귀엽고 발랄한 춤사위를 뽐냈다.
또 걸그룹에 이어 아빠 박남정의 '널 그리며'의 ㄱㄴ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아빠 박남정과 엄마 허은주는 딸의 춤 실력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2012년 SBS '붕어빵'에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놀라운 댄스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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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