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배용준을 좋아한 사연을 공개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류스타 배용준과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과의 인연을 밝혔다.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친딸 배우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다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후지이 미나는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며 의미심장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