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서연이 오늘(23일) 품절녀가 된다.
진서연은 예비 신랑 이창원(41)씨와 3년 교제 끝에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씨는 진서연보다 9세 연상으로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결혼식은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진서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서연 결혼 축하", "잘 살길", "행복하세요", "선남선녀일듯", "진서연 결혼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진서연은 영화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2007)로 데뷔해 ‘뉴하트’, ‘전설의 고향’, ‘볼수록 애교만점’,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열애’에서 팜므파탈 강문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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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