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이 2주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과천선'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10.2%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방송분(9.4%)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개과천선'에서 이지윤(박민영 분)과 김석주(김명민)는 정혜령(김윤서)의 공판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기념해 치킨과 맥주를 먹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유정선(채정안)이 약혼녀라며 김석주를 찾아왔고 이지윤은 "결혼할 여자도 있었으면서 원나잇을 하고 돌아다녀? 그 여자는 아나?"라면서 질투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3.2%, KBS '골든크로스'는 7.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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