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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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종철 아들 정시후 "장래희망? 예전엔 개구리"

기사입력 2014.05.23 01:23 / 기사수정 2014.05.23 01:23

임수연 기자
정종철 아들 정시후가 예능감을 뽐냈다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정종철 아들 정시후가 예능감을 뽐냈다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정시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군의 장래희망이 밝혀졌다.

정종철의 아들 정시훈은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의 '가정의 달' 특집에 아빠 정종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시후군은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어릴 때는 개구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보통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엉뚱한 답변을 했다.

이에 정종철은 "지금 최대한 잘 뽑은 거지만 아들의 외모가 언제라도 변할 수 있다"라며 "사람들이 우리 아들이 당연히 개그맨이 될거라고 확신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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