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오정세'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오정세가 김명민의 병세를 눈치챘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8회에서는 차영우(김상중)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의 친구 박상태(오정세)가 그의 병세를 조금씩 눈치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피도 눈물도 없던 김석주는 불의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상황. 이후 석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냉혈한이었던 그가 죄책감을 느끼고 정혜령(김윤서) 사건의 무료 변호를 맡는 등 기존과는 다른 행동을 보였던 것.
이에 박상태는 석주에게 정신과를 가보라며 걱정했다 . 하지만 점점 더 석주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상태는 석주의 상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가 떠맡은 사건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히 그를 떠보았다.
앞으로 박상태가 김석주의 증세를 눈치채고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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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