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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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최고 시청률 기록…'라디오스타'와 격차 줄여

기사입력 2014.05.22 07:34

한인구 기자
'오 마이 베이비'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오 마이 베이비'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 마이 베이비'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는 5.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지난 2월 17일 방송분이 5.9% 시청률을 보인 것과 동일한 수치로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류승주가 타조알을 받아 들고 당황스러워하며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의 남편, 리키 김은 "선물이 있다"며 류승주에게 타조알을 건넸다. 이에 류승주는 "진짜 이걸 먹겠다는 거냐. 난 못 먹는다"고 손사래쳤다.

하지만 류승주는 호텔 출신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타조 알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알아본 뒤, 우여곡절 끝에 타조알 말이와 찜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2%, KBS 2TV '가정의 달 특선영화-아부지'는 2.6% 시청률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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