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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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조덕현 배후인물 알고 '혼란'

기사입력 2014.05.21 23:08 / 기사수정 2014.05.21 23:08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김규철의 악행에 괴로워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김규철의 악행에 괴로워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조덕현의 배후인물을 알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1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곽대수(조덕현)의 배후인물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레는 강도윤(김강우)이 직접 잡아온 곽대수를 취조하기 시작했다. 곽대수는 최조 중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강도윤 제거 시 100억을 준다는 박희서(김규철)의 제안을 전달 받았다.

서이레가 곽대수를 상대로 추궁을 하던 순간 강도윤이 취조실로 들이닥쳤다. 강도윤은 서이레에게 곽대수의 배후인물이 로펌 신명의 박희서라고 말했다.

놀란 서이레는 일단 강도윤을 취조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강도윤은 아버지 강주완(이대연) 면회를 갔을 때 신명과 박희서라고 쓴 아버지의 손바닥 얘기를 전했다.

서이레는 아버지 서동하(정보석)와 가장 친한 박희서가 곽대수를 사주한 배후인물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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