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33

미디어워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피키' 서비스

기사입력 2014.05.21 18:26 / 기사수정 2014.05.21 18:29

이준학 기자
미디어워치는 21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와 SNS 상의 핫이슈·핫토픽 등의 인터넷 이슈를 모바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웹서비스 '피키'를 베타 오픈했다.ⓒ 미디어워치
미디어워치는 21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와 SNS 상의 핫이슈·핫토픽 등의 인터넷 이슈를 모바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웹서비스 '피키'를 베타 오픈했다.ⓒ 미디어워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인터넷과 SNS의 실시간 이슈를 스마트폰의 동영상과 사진으로 볼 수있 는 서비스가 개발됐다.

모바일 미디어 전문업체 미디어워치(대표 박영수 www.dwatch.co.kr)는 21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와 SNS 상의 핫이슈·핫토픽 등의 인터넷 이슈를 모바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웹서비스 '피키(www.pickee.kr)'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키'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플레이, 단말기 풀사이즈의 사진 등 콘텐츠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이슈 특화형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미디어워치에 따르면 '피키'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핫이슈, 실시간 검색어를  풀사이즈로 시각화해 과거 이슈를 날짜별로 살펴볼 수 있는가 하면, 이슈 검색어 찾기, 분야별 핫이슈 보기, 제목리스트로 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효찬 미디어워치 이사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실시간 이슈를 손쉽고 간편하게 전달하게 됐다. 한 번의 넘김과 클릭만으로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피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핫이슈의 동영상이 있을 경우 삼성단말기 이미지온(image-on)서비스를 통해 약 3분가량 플레이된다. 지원기종은 갤럭시 S4(안드로이드 4.3이상),S4 LTE-A급,그리고 갤럭시 노트3 등이며 기종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시청가능한 영상은 SBS, KBS,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이며 단말기 브라우저 외 써드파티 브라우저 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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