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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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이스, 아내 총격 살해..누리꾼 "어쩌다 살인까지"

기사입력 2014.05.21 14:15 / 기사수정 2014.05.21 14:15

추현성 기자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격을 가했다 ⓒ YTN 방송화면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격을 가했다 ⓒ YTN 방송화면


▲ 마이클 제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지역방송 KTLA에 따르면 마이클 제이스는 이날 오전 2시경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아내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911에 신고했다.

당시 집안에는 어린 아들 두 명도 있었지만 모두 무사한 상태다.

LA경찰은 자택 밖에 서 있던 마이클 제이스를 체포했다. 제이스에게는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부기 나이츠' 등에 출연했으며 2002년부터 미국드라마 '실드' 시리즈에서 경찰관 역을 맡아 한국 팬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마이클 제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제이스, 어쩌다가 살인까지", "마이클 제이스, 안타까운 소식입네요", "마이클 제이스,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마이클 제이스, 남은 두 딸이 더 걱정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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