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 다세대 주택에 입주했다 ⓒ JTBC '유나의 거리'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이문식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20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 2회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김창만(이희준)에게 2층 방을 싼값에 소개해줬다.
이날 김창만은 강유나 앞에서는 사장님과 얘기해봐야 한다며 여유를 부렸지만, 곧 강유나에게 전화를 걸어 방을 보러 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방을 본 김창만은 방을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 곧 그는 자신의 짐을 모두 옮겨 유나의 옆 방으로 이사를 왔고, 그곳에서 변칠복(김영웅)과 마주치게 되자 무척이나 기뻐했다. 김창만은 변칠복과 과거 페인트칠 일을 함께했던 바 있었기 때문.
집에 들어온 김창만은 급격히 집안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특히 김창만은 장노인(정종준)과 함께 어울리며 술을 함께 마시는 사이가 됐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창만이 한만복(이문식)의 일에 휩싸이게 되면서 장노인과 함께 깡패들에게 주먹질까지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평범했던 김창만의 삶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오게 될 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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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