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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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군입대 전부터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계획했다"

기사입력 2014.05.20 16:31 / 기사수정 2014.05.20 17:10

한인구 기자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을 이전부터 생각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을 이전부터 생각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환희가 군입대 전부터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을 염두에 두어 왔다고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9집 'CONTINUUM(컨티누엄)'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환희는 "플라이투더를 해체한 적은 없다. 제가 군대가기 전에 앨범을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앨범을 내고 입대했으면 활동을 하지 못할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군대를 다녀온 뒤 같이 하자고 계획했었다. 2,3년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전했다. 또 "최근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CONTINUUM'은 20일 0시 발표됐다. 타이틀곡은 첫 번째 트랙인 '너를 너를 너를'이며 작곡가 이상인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기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느낌을 유지한 채 더욱 깊이 있는 구성에 초점을 뒀다. 이외에도 '알 수 없는 이별' '니 목소리' 'Kiss & Say Goodbye(키스 앤 세이 굿바이)'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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