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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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Night and Day' 명품 보컬로 주간차트 정상 등극

기사입력 2014.05.20 11:20 / 기사수정 2014.05.20 11:20

정희서 기자
휘성이 'Night and Day'로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 YMC엔터테인먼트
휘성이 'Night and Day'로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 YM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실력파 가수들이 연달아 컴백하며 음원 성적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휘성의 신곡 'Night and Day'가 5월 2주차(5월 12일~5월 1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년 7개월의 공백에 마침표를 찍고 돌아온 휘성은 전보다 가벼워진 느낌으로 편안한 창법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EXO-K의 '중독'이 순위변동 없이 2위, 정기고의 '너를 원해'가 1계단 오른 3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이 주간 차트를 석권했다. 원곡의 정서를 소녀의 시점으로 고스란히 그려낸 '나의 옛날 이야기'가 4위에 안착했으며 수록곡 '사랑이 지나면', '너의 의미',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여름밤의 꿈', '꿍따리 샤바라'가 20위권 내로 진입했다.

정규 5집으로 돌아온 포맨의 타이틀 곡 '예쁘니까 잘 될 거야' 6위, '지우고 싶다'가 15위에 랭크 됐다.

솔로 가수들의 노래들이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나의 ‘예쁜 속옷’, 서인국의 '봄 타나봐',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첫 홀로서기 'Good-night Kiss'가 나란히 7,8,9위를 기록했다.

MBC드라마 '트라이앵글' OST곡인 에일리의 '하루하루'는 10위, 휘성의 'Best Man'이 18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음반 'XSCAPE'의 타이틀 곡 'Love Never Felt So good'이 18위에 올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박정현, 휘성, 포맨 등 실력파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며 좋은 성적을 얻고 있고, 아이유∙지나∙전효성 등 솔로 가수들이 대세로 떠오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소리바다 5월 2주차 차트 ⓒ IPR스퀘어
소리바다 5월 2주차 차트 ⓒ IPR스퀘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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