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7.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0.1%P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오정희(백진희)의 빚을 대신 갚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하면 황신혜(오연수)는 장동수(이범수)에게 과거 왜 자신을 잡지 않았냐며 원망 섞인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4.0%, KBS 2TV '빅맨'은 8.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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