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이 전혜진과 속도위반을 했다고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이선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선균이 전혜진과의 속도위반 사실을 인정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선균이 출연해 결혼 6년 차의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빠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균이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속도위반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혜진과 한 번 크게 싸웠다 화해를 한 이후로 관계가 돈독해진 상태였다. 아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을 하면 얼른 아기를 가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마침 상견례를 하고 딱 일주일 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결혼식 날짜를 조금 당기게 됐다.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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