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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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김옥빈, 소매치기 당한 지갑 훔쳤다 '맨발의 추격전'

기사입력 2014.05.19 22:26 / 기사수정 2014.05.19 22:33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소매치기당한 지갑을 다시 훔쳐 달아났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소매치기당한 지갑을 다시 훔쳐 달아났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맨발의 추격전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소매치기 김남수(강신효)에게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유나는 지하철에서 김남수 패거리가 소매치기를 한 지갑을 다시 소매치기해 역을 나서려 했다.

자신들이 훔친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남수 패거리는 그 범인이 강유나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를 잡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들에게 쫓기던 강유나는 계단을 오르던 도중 김남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그는 가방을 휘두르며 그를 계단 밑으로 밀며 다시 달렸다.

강유나는 자신을 쫓는 이들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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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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