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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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강소라와 함께 유치장에는 왜?

기사입력 2014.05.19 13:29 / 기사수정 2014.05.19 13:29

이준학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19일 이종석과 강소라가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 아우라미디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19일 이종석과 강소라가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 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 이종석 강소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뱅 이종석이 유치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는 19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의 유치장 눈물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박훈 역)은 홀로 어두운 유치장에 앉아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으려 하는 모습이다. 이에 이종석이 왜 철창신세를 지게 됐는지, 어떤 이유로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오수현 역)까지 유치장에 갇혀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유치장에 갇힌 박훈이 송재희(진세연 분)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지난 4월 25일 경기도 탄현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움의 감정을 끌어올려야 했던 이종석은 빠르게 감정에 몰입, 눈에서 뜨거운 눈물을 뚝뚝 흘려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19일 밤 10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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